추석을 맞아 소비자의 안전한 농·특산물 구입과 생산자의 소득증대를 위한 ‘전라북도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가 성황을 이뤘다.
전북도는 2일과 3일 양일간의 걸쳐 도청 서편광장에서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를 열었다.
한가위 큰장터는 전라북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 등 8개 단체가 참여해 40개 기업, 100개 제품 판매대를 설치하고, 직거래 할인 판매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추석 준비에 걱정이 많은 도민들에게 품질 좋은 농‧수‧임산물부터 제수용품까지 총 100여개의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됐다.
또한 전북 중소기업청이 준비한 대한민국 동일세일도 열려 전북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특별 판매전이 함께 펼쳐졌다.
한가위 큰장터에 참여한 마을기업 대표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제품 판매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마을기업의 품질 좋은 상품을 알리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잠시라도 코로나 19의 어려웠던 시기를 잊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관영 도지사는 농수산물 판매대를 돌며 “도정에서도 우리 지역의 농수산식품이 외국에 많이 수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민 등 생산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가위 큰장터에서 선보인 제품들은 이달 말까지 전라북도 대표 농수축산물 종합 쇼핑몰 전북생생장터(freshjb.com)와 우체국 쇼핑몰(e-post) 기획전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