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일선 팀장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도정 혁신의 자산으로 활용키로 했다.
도는 ‘팀별 벤치마킹 아이디어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15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수 아이디어는 팀별로 타·시도 등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제출된 253개 아이디어 가운데 선정됐다.
평가는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실현가능성, 창의성(응용성) 3가지를 기본 지표로, 효율적 도정 추진을 위해 도움이 되는 정도, 비 예산사업이라도 실질적으로 도에 도움이 되는 정도, 재정 실현가능성 및 법·제도·정책 실현가능성, 기존 사례에 우리도 특성을 분석하여 반영한 정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벤치마킹 우수 아이디어는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보다는 실질적으로 제도 개선 및 전라북도 미래발전 전략을 위한 제안사항이 주를 이뤘다.
우수 아이디어로는 △장애심판 청구건 자문절차 도입(법무행정과 행정심판팀장) △도지사와 함께 가는 정책 정책소풍(Saw-風)(정책기획관실 정책관리팀장) △새만금 인구유입 방안(새만금개발과 새만금기획팀장) △적극행정 지원, 친화적 감사추진(감사관 감사총괄팀장) △디지털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사회재난과 사회재난예방팀장)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지방세제 지원(세정과 세정팀장) △농산물 유통 데이터 기업활동 촉진(농산유통과 농산물유통팀장) △빛나는 도서관 설치 운영(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장) △용담댐 통합수변생태벨트 조성(물환경관리과 수질보전팀장) △섬지역 산림가꾸기(산림녹지과 산림정책팀장) △랑데뷰포인트를 이용한 중증환자 이송체계 개선(보건의료과 의약응급의료팀장) △산림인접마을 비상소화장치 설치(방호예방과 방호팀장) △일자리 종합맵 구축(일자리정책관 일자리취업지원팀장) △국민의힘 동행의원 명예도민 선정(정무기획과 정무기획팀장)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대응(국제협력과 다문화지원팀장) 등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팀별 벤치마킹 우수 아이디어 최종 선정 결과를 보고받은 뒤 후속조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