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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완주군, 구제역 차단 소·염소 일제 백신 접종 실시

이강호 기자 입력 2022.09.16 16:49 수정 0000.00.00 00:00

전북 완주군은 구제역 차단을 위한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완주군은 오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973개 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4만6540마리의 소와 염소에 대한 구제역 일제접종을 진행한다.

이번 일제접종은 사육 중인 모든 소와 염소가 대상이다.

단 예방접종 후 4주가 경과되지 않은 경우, 출하예정일이 2주 이내인 경우, 임신말기(7개월~분만일)로 농가에서 일제접종 유예를 신청한 경우에는 제외된다.

접종은 농가 자가 접종이 원칙이지만 소 사육농가 중 소규모농가(50두 미만)와 염소농가에 대해서는 공수의사가 지원된다.

접종 후 오는 11월 중 접종 개체에 대한 항체양성률 모니터링을 실시해 검사결과에 따라 항체양성률 기준치 미만 농가에 대해서는 최소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 가축거래 제한, 재접종·재검사 등의 조치, 보조사업 제한 등의 패널티가 적용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 접종결과 미신고로 인한 피해농가가 발생했다”며 “하반기에는 접종을 마친 농가가 농장소재 읍면사무소 또는 축산물이력제 위탁기관(전주김제완주축협, 전북지리산낙협)에 방문해 접종결과를 필히 신고해 미신고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주의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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