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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바이오진흥원, 도내 수산기업 해외 수출길 돕는다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9.18 14:37 수정 0000.00.00 00:00

베트남 메가트렌드 박람회…도 해양수산공동관 운영

전북도와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동남아시아 시장개척을 위해 9월 21일부터 9월 23일까지 3일간 베트남 GEM센터에서 열리는 '베트남 메가트렌드 박람회'에 참가해 전북도해양수산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북도에서 추진하는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남아 최대시장인 베트남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도내 우수한 해양수산기업 총 10개소가 참여, 대표품목을 홍보·전시해 판매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베트남은 한류 열풍으로 한국 음식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2021년 수산식품의 수출액이 1억 8,000불(약2,520억원)로 전년 1억 5,000불(약2,100억원)보다 12% 증가하였으며, 주로 참치, 김 등의 수산 제품이 수출되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K-Food는 가격이 비싼 대신 위생적이며 좋은 재료를 쓴다는 인식이 확산, 한국산 수산식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전북도 수산식품 기업들은 베트남 현지 시장 진입을 목표로 홍보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전북도와 바이오진흥원에서도 도내 해양수산 기업이 해외시장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해외 박람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마케팅 및 수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바이오진흥원 김동수 원장은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한 도내 수산식품 기업의 기술애로 해결과 해외 유통거점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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