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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원장 유희철)은 신장내과 이식 교수가 장기 등 기증활성화를 도모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신장내과 교수로 진료처장과 장기이식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식 교수는 2002년 신장내과 전임의사로 업무를 시작한 이래 20여 년 동안 뇌사자 관리업무를 해왔다.
이 교수는 뇌사 추정자가 주로 발생하는 진료과인 신경외과, 응급의학과로부터 뇌사로 추정되는 환자가 발생하면 직접 가서 의학적 상태를 확인하고 발생 진료와 의료진과 환자의 상태에 대해 면밀히 협의하고 치료 계획을 확인하면서 장기기증 상담을 시행하고 뇌사기증이 마쳐질 때까지 집중적인 관리를 통해 장기기증이 성공적으로 마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해 기증자 발굴이 어려웠던 상황임에도 지난해 12월에는 한 달 동안 5명의 뇌사기증자를 발굴해 장기기증을 성공 시켰으며 올해 들어서도 14명의 뇌사자기증자를 관리했다.
이식 교수는 “장기기증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구하기까지 생명나눔을 위해 큰 결정을 내려주신 가족과 밤낮없이 이어지는 기증자 관리와 이식수술 업무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함께해준 의료진, 병원의 지원과 관심 등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뇌사 추정자 발굴과 기증자 관리를 통해 장기 기증 활성화 및 이식의 발전이 이뤄지고 장기기증자의 숭고한 뜻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