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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북 농업의 안전벨트,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접수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9.18 16:09 수정 0000.00.00 00:00

전북도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을 위한 2022년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의 대상 품목 중 대파, 가을무, 가을배추의 지원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읍·면·동사무소와 지역농협을 통해 접수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도내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한 대표사업으로, 시장에서 가격 변동성이 높은 노지작물을 경작하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망을 구축하고, 경영기반이 취약한 중소농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다. 지원대상 품목 중 출하기의 시장가격을 조사해 기준가격보다 하락했을 경우, 전북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운영 심의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차액의 90%를 보전한다.

이번 3개 신청 품목 중 대파는 도내 14개 시·군 전역이 대상이며, 가을무와 가을배추의 경우 고창과 부안을 제외한 12개 시·군이 대상이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시군 통합마케팅조직 또는 지역농협과 출하계약서를 작성하고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지역농협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지난 2016년에 처음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8개 품목 2388농가에 91억 원 가량의 차액을 지원하는 등 전북 농업인만이 누릴 수 있는 농업 안전벨트로 평가받고 있다.

신원식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대파, 가을무와 가을배추는 그 어떤 품목보다도 가격 변동폭이 큰 품목”이라면서 “해당 품목을 모든 농업인은 기간 내에 사업을 신청해 가격 하락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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