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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북도 119항공대, 산악사고 헬기이송 구조 잇따라

송효철 기자 입력 2022.09.19 17:11 수정 0000.00.00 00:00

주말에 52.5%, 산 능선서 많이 발생

ⓒ e-전라매일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가을철 주말을 맞아 전북권역내 유명산을 찾은 등산객의 산악사고가 잇따라 소방헬기로 무사히 구조하는 등 산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산악사고는 지난 17일 오후 3시경 50대 여성이 산행 중 구토 및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의식이 혼미해져 119에 신고됐다.
용궐산 삼형제 바위 부근에서 발견된 구조대상자는 항공 구조용 들것으로 구조돼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18일 50대 여성이 산행 중 낙상해 발목 골절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됐다.
대둔산 정상 부근에서 발견된 구조대상자는 항공 구조용 들것으로 구조돼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가을철 등산하기 좋은 날씨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산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제대로 준비되지 않고 무리한 산행을 하면 탈진과 집중력 저하로 인한 실족 추락 등 산악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119항공대 이경승 팀장은 “가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행 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등산 전 개인장구를 비롯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산행 시에는 정해진 등산로를 이용하며 등산로 상에 쌓여 있는 낙엽으로 인한 낙상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3년간 전북지역 산악사고는 1,484건 발생했으며 가을철에 540건(36.3%)발생했다. 요일별 추이를 보면 주말인 토요일 356건(23.9%), 일요일 424건(28.5%) 발생해 주말에 52.5%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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