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 환경이 서로 조화롭게 공생할 수 있는 생태전환교육이 본격화된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일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희망교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이처링’을 활용한 우리학교 생태지도 만들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네이처링(NATURING)은 자연을 관찰·기록·공유하는 오픈 네트워크로 누구나 자연을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네이처링’을 활용한 우리학교 생태지도 만들기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일상적 자연 관찰자를 양성하고, 생태계와 인간사회의 상호작용에 대한 지식과 체험을 쌓아 이를 토대로 환경문제를 이해하는 효율적인 생태환경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함께 학교 적용 방안, 프로젝트 수업 연계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 도교육청은 생태지도 만들기 실행 연수, 1학교 1숲해설가 매칭, 환경영화(다큐) 활용 교원 배움과 성장의 연수, ESG교육 교원 연수 등으로 생태전환교육을 구체화해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학교 생태지도 만들기로 시작해 우리 지역, 나아가 전라북도 생태지도 만들기로 확장하여 우리 주변 생태자원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끼고, 이를 보존하기 위해 행동으로 실천하는 적극적 사회참여인으로 성장하게 하는 생태전환교육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