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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젊게 생활하는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9.19 18:36 수정 0000.00.00 00:00

- 전북도, 고용부·행안부 공모사업 선정 … 7개 사업, 34억원 투입 예정

전북도가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면서 젊게 생활하는 신중년들의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고용부와 행안부의 ‘2023년 신중년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2개 분야에서 7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 사업비의 50%인 17억원을 국비를 지원받아 총 34억원을 들여 신중년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6개 프로그램에 28억원을 투입해 137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정서지원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감성치료 더불어 행복단’(전주시)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가가호호 생활안전 닥터’(남원시) △치매선별 방문검사 ‘백세 건강지킴이’(김제시) △‘술박물관 큐레이터’(완주군) △‘지역 아동·청소년 교육지원사업’(순창군) △관광 온라인 홍보 프로그램 ‘Let’s go! MUJU!‘(무주군) 등이다.

대상은 해당 업무 관련 3년 이상의 경력이 있거나 국가기술자격 기사, 기능장 등 공인자격을 가진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 신중년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또한 익산시의 경우 6억원을 투입해 ‘신중년 전담 일자리 지원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이 센터는 익산지역 신중년을 대상으로 신중년의 경력분석을 통한 이·전직 재취업알선, 특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재도약의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윤동욱 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인구 구조가 변화하면서 퇴직 후에도 계속 일하기를 원하는 신중년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며 “이들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제2의 인생을 잘 꾸려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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