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전국적인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도민들의 감염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19일 도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률이 외래환자 1000명 당 5.1명으로 유행기준인 4.9명을 초과해 유행주의보가 발령됐다.
도는 이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무료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생후 6개월~만13세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대상자의 연령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접종은 해당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가능하다.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cdc.go.kr)이나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보건당국은 관계자는 “어린이와 임신부, 어르신 등 무료접종 대상자는 예방접종이 시작되면 가능한 빨리 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하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