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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준병 의원, “쌀 소비 촉진, 범국가적 노력 필요”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9.19 18:45 수정 0000.00.00 00:00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정읍·고창)이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법국가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19일 서울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쌀 소비 확대와 식습관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각계 전문가들을 격려한 뒤 쌀 소비 진작을 위한 방안 모색에 전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은 “벼 수확이 한창인 요즘 농민들은 한 해 동안의 노력으로 맺은 결실을 거둔다는 수확의 기쁨보다는 계속해서 떨어지는 쌀값 걱정에 잠도 제대로 못 이루고 있다” 면서 “현재의 쌀값 하락의 배경에는 소비의 가파른 감소하는 구조적 문제도 한몫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본적인 쌀 수급대책 수립을 위해서는 공급량을 조절하기 위한 대책 마련과 함께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범국가적인 노력도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서는, 우리 쌀의 우수성을 제대로 알리는 일부터 다시 한 번 제대로 시작해야 한다” 면서 “쌀이 비만의 주범이라는 오해를 바로잡고 쌀 중심의 식습관을 복원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농민단체, 소비자단체, 농협 등이 협력해 식생활 개선 운동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 농업의 근간을 지켜온 쌀이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가격 폭락으로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일 현재 산지 쌀 가격은 20kg당 4만1185원으로 전년도 대비 24.8%나 떨어져 사상 최대의 하락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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