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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경성원 기자 입력 2022.10.11 17:31 수정 0000.00.00 00:00



전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읍시와 함께 11일 정읍에 위치한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경제동물 혁신사업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과기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지원하는 ‘2022년도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에 선정돼 5년간 총 100억원이 투입되는 ‘리빙랩 활용 경제동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생산성 개선 및 탄소 저감용 기능성 복합제제 사업화’를 본격화하는 신호탄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도는 이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 경제동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정보관리체계 구축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조절용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확보 등을 통해 사료투입량 절감과 사육기간 단축,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메탄, 아산화질소와 같은 온실가스 발생량의 상당량을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전 세계적 이슈인 탄소중립 실현과 동시에, 농축산업의 경제적 효과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우진비앤지(주)와 바이오텐(주), ㈜정농바이오, 혁신경영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는 만큼 연구개발과 사업화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창석 도 혁신성장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도내 경제동물 생산성 개선 및 축산 온실가스 감소 등을 통해 고부가 축산제품 생산환경 조성을 기대한다” 면서 “도내 농축산 기업들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 및 연관산업 업체들에 도움이 되는 선도기술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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