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국내의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 앞장설 수 있는 융복합지원사업을 펼친다.
도는 정부의 ‘2023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대상으로 도내 9개 시·군이 최종 선정돼 국비 128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태양광·지열 등 상호보완이 가능한 에너지원 설비를 특정 지역의 주택·공공·상업지역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정책이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상호보완 가능한 에너지원 설비를 이용해 에너지 자립화를 확대하고, 지역 여건에 적합한 신재생에너지원을 집중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내의 경우 전주시 등 9개 시·군의 3521개소가 선정, 사업이 추진된다. 내년까지 태양광 1만393kW, 태양열 2363㎡, 지열 2940kW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보급하게 된다.
전대식 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전라북도가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에너지 보급사업을 통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