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정치

오현숙 의원, 시군 부단체장 낙하산 인사 개선 의지 전무 비판

경성원 기자 입력 2022.10.12 18:36 수정 0000.00.00 00:00

- 부단체장 일방적 인사에 대한 개선 움직임 여전히 없어, 개선 촉구

전북도의회 오현숙 의원(정의당, 비례)이 12일 전북도가 14개 시·군에 대한 일방적 인사를 개선할 의지가 사실상 없다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오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북도가 시·군을 상대로 자행하고 있는 일방적인 낙하산 인사를 즉각 개선해야 한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내어왔다”며 “그럼에도 부단체장 급의 일방적 인사에 대해서는 여전히 이렇다 할 개선 움직임이 없어 사실상 의지가 없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관영 지사도 후보 시절 ‘시군의 부단체장과 사무관급 낙하산 인사에 대한 입장에 대해 반대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며 “따라서 현 실정에 대한 문제의식을 후보 시절부터 분명히 가져오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사무관급 인사교류 해법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부단체장 급도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해법이 모색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 논의’, ‘충분한 검토’ 등 애매 모호한 답변으로 일관할 것이 아닌 구체적이고 도전적인 방안을 빠른 시일 안에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