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장수)가 가을철 캠핑 글램핑과 같은 야영장 이용객 증가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전국 캠핑화재는 총 145건이며 사고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43건, 숯불 등 불씨관리 소홀이 26건, 담배꽁초가 16건, 과열·과부하 7건 등으로 나타났다.
캠핑장은 가연성 소재 텐트를 사용하고, 전기매트 등 전열 기구 장시간 사용에 따른 과열로 인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캠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리 캠핑장 안전수칙 확인하기 ▲방염텐트 사용하기 ▲부탄가스 용기 화기접근 금지 ▲과대불판 등 조리기구 사용금지 ▲지정된 장소에서 불 피우기 ▲타다 남은 불씨는 모래를 덮어 완전히 끄기 등이다.
또한 밀폐된 공간에서 가스난로 사용시 일산화탄소 질식에 의한 중독 위험이 매우 크므로 단독형 화재경보기, 일산화탄소 감지경보기,간이소화기를 비치하는 것도 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김장수 전주완산소방서장은 “캠핑장 특성상 화기이용이 잦아 위험성이 높다.”며 “예방수칙을 준수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