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 향유를 위한 작가 초청 강연이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4층 다목적 강당에서 10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김연수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생활 속 문화 향유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적인 문화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연에서 김연수 작가는 ‘이야기가 미래를 상상하는 법’을 주제로 시민 80명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경북 김천 출신인 김연수 작가는 동서문학상·동인문학상·이상문학상·황순원문학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소설가로, △청춘의 문장들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지지 않는다는 말 △시절 일기 △일곱 해의 마지막 등 꾸준한 집필 활동을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다. 김 작가는 최근 9년 만의 신작 소설집인 ‘이토록 평범한 미래’를 출간하기도 했다.
참가 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30-1862)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평소 시민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강연을 마련하여 도서관 역할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