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부복지재단 안골노인복지관(관장 박수진)은 지난 11일과 12일 어르신 270여명과 덕진구 한 영화관에서 문화활동으로 영화관람을 했다고 밝혔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관람은 안골노인복지관 공공형 노인사회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19와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의미 있는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됐다.
영화관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팝콘을 들고 극장에 들어간게 얼마 만인지 마치 젊은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박수진 관장은 "코로나 상황과 여러가지 이유로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이번 영화관람을 통해 젊은 시절의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추억하며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골노인복지관은 공공형 노인사회활동으로 410명의 어르신이 7개 사업단에 참여해 지역사회 취약어르신 50여명, 공공 및 복지시설 30여 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으로 80명의 어르신이 5개 사업단에 참여, 지역사회 노인, 장애인, 보육시설 30여 곳에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