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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주대, 연구총서 13권 `동서양의 인간 이해` 발간

송효철 기자 입력 2022.10.18 17:28 수정 0000.00.00 00:00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는 최근 연구총서 제13권 '동서양의 인간 이해'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총서는 제목 그대로 '동서양의 인간 이해'라는 포괄적인 주제로 동서양의 인간에 대한 철학적 시선과 시대와 여성 그리고 감옥으로부터 도덕까지의 정치 문화사적인 다양한 시각들을 담았다.

특히 인간의 존재 방식을 사유의 논리에 따라 설명하고 규정하기보다는 인간의 존재 상태를 이해하고자 하는 시도로 이 총서를 기획했다고 연구소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문학, 역사 그리고 철학이란 분야에만 한정된 논의의 장이라는 한계를 실감하지만, 동양의 인간 이해 방식과 서양의 인간 이해 방식을 하나의 장에서 발견하고 비교 사유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대 관계자는 "문학과 역사학에서의 정치적 문제, 문화사적 문제를 제기하고 논의 가능성의 지평을 열었다고 할 수 있다"면서 "이번 총서가 동양과 서양의 인간에 대한 담론 지평이 상호 '가로지르기' 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는 사실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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