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수상태양광 설치 장소를 변경하면 준설비용 예살 절감 등 경제적 효과가 높다는 주장이다.
18일 전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에 따르면 새만금 수상태양광 설치 장소를 변경하는 경우 1단계 준설비용 약 350억의 예산을 절감하고, 산업연구용지 등 매립비용도 절감하고 개발도 가능하기 때문에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1989년도 위성사진부터 2007년과 20014년 등 새만금 수상태양광 설치 장소의 변화하는 위성사진을 볼 때, 350억여 원의 막대한 준설비용이 투입되고, 기간 만료 후 다시 산업연구용지 등 육지생태 매립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중으로 비용이 투입된다는 게 박 의원의 설명이다.
박 의원은 “강물이 흐르는 곳에 토사가 쌓이는 것은 자연의 이치”라며 “새만금종합개발계획도 소요 매립토량 7억1000㎥ 중 약 5억7000㎥를 호내(湖內)에서 준설해 조달할 계획을 밝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경강과 동진강 유역에서 흘러내리는 토사의 규모가 상상을 초월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새만금 수상태양광 설치를 예정대로 시행한다 하더라도 지속적인 준설비용이 투입돼야 하기 때문에 당초 산업연구용지 등 육지생태계로 개발한다면 준설과 매립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면서 먼 미래를 내다보는 명견만리(明見萬里)의 현명한 행정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