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 익산시 체육회장배 줄넘기대회에서 삼성드림점프 줄넘기클럽이 종합점수 764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익산시 줄넘기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익산시체육회·전북특별자치도줄넘기협회가 후원하는 대회에 450여 명의 선수 및 내빈 학부모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성장기 학생들이 올바른 신체활동과 가족 스포츠로의 활성화를 위해 개인전·단체전 경기와 학부모 이벤트게임, 학년별 왕중왕전 등 경기 분야를 확대해 진행됐다.
익산시줄넘기협회장(회장 김용구)은 ‘제2회로 맞이하는 익산시 체육회장배 줄넘기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줄넘기 기초체력 향상 및 기술 범위가 갈수록 향상되고, 줄넘기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종합우승을 차지한 삼성드림점프줄넘기클럽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줄넘기대회‘종합우승’, 전북특별자치도의장배줄넘기대회‘종합우승’, ‘전북특별자치도줄넘기협회장배 종합우승’,
2024익산시장배줄넘기대회 ‘종합우승’, 2024익산시체육회장배줄넘기대회‘종합우승’ 했다.
/익산=박병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