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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공음면, 지역사회 따듯한 연말 위한 기부 잇따라

박동현 기자 입력 2024.12.26 16:45 수정 2024.12.26 04:45

김경례 고창군 공음면 지사협 민간위원장이 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명성중기 김용삼 대표는 50만원, 석교마을 조연임씨가 10만원을 기탁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공음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례 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순필 공음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에 동참해 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따뜻한 성금이 꼭 필요한 복지사업에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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