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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여는 사람들

고창군 대산면 지사협, 올해 초교 입학생 4명에게 축하금 60만원 전달

박동현 기자 입력 2025.03.12 16:52 수정 2025.03.12 04:52


고창군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민)가 12일 매산초등학교와 대산초등학교를 찾아 올해 입학생 4명에게 입학축하금을 전달하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초등학생 입학지원금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진행된 대산 지사협 특화사업이다. 올해는 초등학교 입학생 4명에게 고창사랑상품권 각 15만원씩 총 60만원을 전달했다.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학용품 구입 비용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대산면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밝은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진상 대산면장은 “대산면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동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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