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이사장 우범기)이 지역 시각예술가의 타 지역 진출과 예술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시각예술 국내교류지원 사업’ 참여 작가 공개 모집에 나섰다.
공모는 청년 작가 대상의 ▲전주×부산×성남 교류전과 중견 작가 대상의 ▲전주×제주 교류전, 두 분야로 나뉘며, 접수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서는 재단 누리집에서 내려받거나 문예진흥팀에 문의하면 된다.
청년 시각예술가(만 19세44세) 3인을 선정하는 ‘전주×부산×성남 교류전’에는 창작지원비 100만 원이 지원되며, 타지역 예술가와의 전시 및 연계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전시는 1011월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린다.
중견 작가(만 45세~65세)를 위한 ‘전주×제주 교류전’은 6인을 선발하며, 창작지원비 150만 원과 함께 제주 예술공간 이아에서의 전시와 지역 예술가와의 교류 기회가 제공된다.
최락기 재단 대표는 “매년 공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우수한 지역 작가들이 다양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문화재단은 2021년 제주문화예술재단, 2024년 부산·성남문화재단과 협약을 체결하며 국내 예술 교류 협력망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