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동산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현무)와 함께 특화사업 '어르신 봄날사진관'을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어르신 봄날사진관은 지역 저소득 고령층에게 맞춤형 이·미용 서비스와 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20명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전문 사진작가와 이·미용 재능기부자들이 함께해 어르신들의 단정한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삶의 의미 있는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동산동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2일 이·미용 전문가 19명과 자녀 10명으로 구성된 가족봉사단 '우리내봉사단(회장 모묘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모묘숙 단장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봄날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심현무 위원장은 "재능기부로 사업에 함께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고, 이광미 동산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