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7월 1일 자로 시·군 부단체장 인사를 단행하고, 주요 시군의 핵심 보직에 실무 경험과 정책 조정 능력을 겸비한 인물들을 내정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후반기 국정 및 도정 주요 과제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밀착형 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다음은 이번에 내정된 4개 시·군 부단체장 명단이다.
▶ 익산시 부시장에는 최재용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이 내정됐다. 최 국장은 농정·축산 분야에 깊은 이해와 추진력을 바탕으로 익산시의 농생명산업 고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남원시 부시장에는 이성호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이 배치된다. 이 국장은 교육·인재 양성 정책에 강점을 가진 인물로, 지역 교육자원과의 협력 및 인구·청년정책과의 연계를 통해 남원의 미래 기반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 장수군 부군수는 이정우 인구청년정책과장이 맡는다. 청년정책과 지역인구문제 해결을 중점으로 다뤄온 그는 인구소멸 위기 대응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실행에 적임자로 평가된다.
▶ 순창군 부군수에는 조광희 기업유치과장이 내정됐다. 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실무 경험이 풍부한 그는 순창군의 산업 다변화 및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 기여가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부단체장 인사는 지역의 현안 해결과 미래 전략사업 추진에 적합한 인물을 엄선한 결과”라며 “각 시·군의 여건에 맞춘 맞춤형 행정을 통해 도민 체감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