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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식 도의원, 정읍 두승산 찾아 현장 의정활동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6.22 17:18 수정 2025.06.22 05:18

“문화유산과 생태보전 모두 챙겨야”
숲길 정비사업 점검…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강화도 주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승식 의원(정읍1)이 정읍시 고부면 두승산 일원을 직접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 의원은 20일 고부면사무소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두승산 숲길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추진 상황과 주민 불편 사항 등을 꼼꼼히 살폈다. 두승산 숲길은 고부면 장문리에서 남복리, 입석리까지 연결되는 구간으로, 2023년부터 공사가 시작돼 현재 등산로 신설 및 정비와 함께 전망데크, 정자, 벤치 등 편의시설 확충이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과 탐방객들이 자연 속에서 심신을 치유하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생태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되고 있다.

임 의원은 “두승산은 단순한 산림 공간을 넘어 만석보 유적지(전북기념물 제33호), 상학마을 옛 담장(국가등록문화재 제366호) 등 정읍의 귀중한 문화유산이 공존하는 역사적 의미가 깊은 곳”이라며 “문화유산 보존과 함께 생태적 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숲길이 될 수 있도록 정성과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임 의원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위험성도 지적했다. 실제로 두승산에서도 올해 초 재선충병 피해가 발생해 긴급 방제작업이 이뤄진 바 있다.

임 의원은 “지금부터는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예찰 활동을 더욱 강화해야 할 시기”라며 “피해 고사목에 대한 시료 채취와 정밀 조사를 철저히 시행해 건강한 산림을 보전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임 의원은 “주민의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업이 정읍시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도록 꼼꼼히 살펴보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직접 발로 누비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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