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최락기)이 열린공간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두 번째 기획전시, 허석희 작가 개인전 ‘새김-무늬’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7월 1일부터 6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 3층 기획전시실에서 일주일간 열리며, 전통문양을 활용한 작가의 공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
예술인지원사업은 전주문화재단이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 예술가, 청년 등을 대상으로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 공모 방식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장르의 전시와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지역예술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지난 김연지 작가 개인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프로그램이다.
허석희 작가는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색지장 이수자이자 제28회 전국한지공예대전 대상 수상자로, 전통문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문자도 △보배무늬 △봉황 △학 △길상무늬 등 한국 전통의 상징적 의미를 담은 다수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락기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가 지역 예술인의 창작세계를 널리 알리고, 전통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작가 지원을 통해 시민들과 예술의 거리를 더욱 가깝게 좁혀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문화재단 홍보지원팀(063-281-156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