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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전북시군의장협의회, 정청래 의원과 간담회

이강호 기자 입력 2025.06.29 17:47 수정 2025.06.29 05:47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중앙 정치권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낸다.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는 27일 서울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국회의원(마포을)과 간담회를 갖고 전북 주요 현안과 정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과 중앙 간의 정책적 연계를 강화하고, 전북 현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정청래 의원을 비롯해 이원택 의원(김제·부안), 이성윤 의원(전주 을), 김영환 의원(경기 고양 정) 등도 참석해 전북의 주요 아젠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협의회는 간담회에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 국회 통과, ▲2036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추진, ▲지방의회의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등의 사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아울러 지역 주도의 균형발전 실현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정청래 의원은 “지방의회가 제대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독립성이 전제되어야 하며, 그에 대한 공감대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전북의 발전 과제에 대해서도 국회에서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남관우 의장은 “지방정부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는 상황에서 중앙과 지역이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전북의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14개 기초의회의 연대기구로, 지역 현안 공동 대응과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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