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한·중 전문가들, 전주에서 AI 스마트시티 미래 그리다

이강호 기자 입력 2025.07.02 14:18 수정 2025.07.02 02:18

‘2025 AX 퓨처포럼’ 컨퍼런스… 지속가능한 도시전략 공유

한국과 중국의 인공지능(AI) 및 스마트시티 전문가들이 전주에 모여 미래형 도시 구축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은 지난 1일 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AX 퓨처포럼’의 일환으로 ‘한·중 AX 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전주시와 (사)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가 후원했으며, 국토교통부의 ‘2025년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전주시의 AI 스마트도시 모델 추진과 연계해 마련됐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전주시 관계자와 중국 하얼빈정보공정대학, 전북지역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AI 융합 스마트시티 미래발전 전략’을 주제로 기술적·사회적·윤리적 이슈에 대한 대응 방안과 ESG 기반 도시전략, 데이터 주권, 시민참여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하얼빈정보공정대학 고로(Gao Lu) 부총장은 ‘중국의 스마트시티 산업 발전 전략’을, 강세양(Jiang Shiyang) 연구원은 ‘하얼빈 AI 융합 스마트시티의 미래전망’을 발표하며 중국 내 최신 스마트도시 사례와 기술 동향을 공유해 주목을 끌었다.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인공지능과 도시기술의 접점을 중심으로 미래 스마트도시의 방향을 함께 고민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주형 스마트시티 모델 구축과 더불어 한·중 간 도시기술 협력 기반을 넓히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국제 도시 네트워크를 활용한 AI 기반 스마트도시 발전 전략 수립과 글로벌 협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