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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시민의 입에서 시작되는 변화” 민생현장을 가다

이강호 기자 입력 2025.07.08 16:20 수정 2025.07.08 04:20

우범기 전주시장, 덕진권 첫 ‘찾아가는 대화’ 본격 재개
진북동서 노인복지 · 환경 개선 등 지역현안 적극 논의

전주시가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덕진권역에서도 본격 재개했다.
전주시는 8일 덕진구 진북동 주민센터에서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고, 진북동 주민들과 시정 비전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도·시의원, 자생단체장,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건의와 제언을 쏟아냈다.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는 제21대 대선 이후 중단됐다가, 지난 4일 완산구 효자5동을 시작으로 약 3년 만에 재개됐다. 덕진권에서는 이번 진북동이 첫 번째 일정이다.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우범기 시장은 이날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여건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현장에서는 ▲노인복지관 신설 필요성 ▲건산천 악취 문제 해결 ▲진북동 청사 시설개선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의제가 논의됐다. 이에 대해 우 시장은 “해당 부서가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우범기 시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말씀 속에 전주의 변화 방향이 담겨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진정한 도시혁신의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전주 발전의 해법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전주시는 앞으로도 동별로 ‘찾아가는 대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지역 맞춤형 정책 발굴과 민원 해소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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