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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정영택 온누리안과 원장, 전북대병원에 1억 원 기부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7.08 16:21 수정 2025.07.08 04:21

전북대학교병원이 지역 의료의 중추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에 든든한 후원이 더해졌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8일, 온누리안과 정영택 원장이 병원 발전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병원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병원 측은 깊은 감사의 뜻을 담아 정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영택 원장은 전북대병원 발전후원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도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온 인물이다. 그는 “전북대병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에게 보다 나은 진료환경과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 배경을 밝혔다.
정 원장은 이미 다방면에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왔다. 2001년부터 전북지역 소방관, 2002년부터는 경찰관까지 확대해 현재까지 350명 이상에게 무료 시력교정 수술을 제공했고, 2006년부터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무료 시력검진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 고교 및 대학에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꾸준히 전달하며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오는 2025년 2월에는 전북희망나눔재단 이사장에 취임할 예정으로, 복지운동과 자원봉사, 나눔문화 확산을 이끄는 중심 인물로 활약이 기대된다.
양종철 전북대병원장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은 병원 구성원 모두에게 큰 힘이 된다”며 “후원금이 진료환경 개선과 환자 중심 진료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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