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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지역 기업에 기술 이전… 제품화 본격 추진

이강호 기자 입력 2025.08.27 14:43 수정 2025.08.27 02:43

성보·웰앤뷰와 협약 체결
화장품·유산균 제품 개발

전주시 출연기관인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원장 김상남)이 자체 개발한 기술을 지역 농생명 기업에 이전하며 산업 현장 적용을 본격화하고 있다.
연구원은 27일 성보유한회사(대표 엄미섭), 농업회사법인 웰앤뷰㈜(대표 주민선)와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보유한회사는 ‘바디나물 추출물 기반 피부 주름개선용 조성물’과 상표권을 이전받아 기능성 화장품 개발에 나선다.
웰앤뷰㈜는 장 부착능을 강화한 혼합 유산균 균주(스트렙토코커스 써모필러스 JAMI-LB-02, 락티플란티비실러스 플란티룸 JAMI-LB-05)를 활용해 유산균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는 연구원으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을 토대로 올해 안에 신제품을 출시하고, 온·오프라인 동시 판매를 추진해 매출 확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생명 소재 원천기술이 실제 제품으로 구현돼 사업화로 이어지고, 나아가 지역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 이전을 받은 기업 관계자는 “연구원의 우수한 기술을 활용해 성공적인 제품 개발 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상남 연구원장도 “연구원의 개발 기술이 전주시 기업들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술 이전을 확대하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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