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전북 공공보건의료 협력 성과를 공유했다.
전북대병원은 19일 더메이 호텔에서 열린 2025년 전북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성과공유 심포지엄에 참여해 그간의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퇴원 후 지역사회로: 돌봄통합과 책임의료기관의 연결”을 주제로,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과 도내 협력모델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대병원, 예수병원, 군산의료원, 원광대병원, 정읍아산병원, 남원의료원 등이 공동 주관했으며, 도 관계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공공보건의료 정책 동향(유원섭 국립중앙의료원 본부장)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지역 정책 대응(변재관 위원장) ▲전주시 돌봄통합 사례(권근상 전북의대 교수) ▲도내 권역별 퇴원환자 연계사업 현황 등이 발표됐다.
이어 전북대병원과 도내 책임의료기관 관계자들이 패널토의에 참여해 퇴원환자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의 실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북대병원은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중증응급이송·전원 협력 △감염·환자안전 관리 △재활의료 지속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양종철 병원장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는 건강 안전망을 만드는 핵심 과제”라며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도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누구나 필수의료와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