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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면 창업지원 비즈니스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9.21 15:48 수정 2025.09.21 03:48

ICT 기반 양식 교육·창업 원스톱 지원… 청년 어업인 일자리 창출 기대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내수면 창업지원 비즈니스센터’ 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이 선정됐다.

도는 18일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와 ㈜아이에스피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제출한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수면 창업지원 비즈니스센터는 ICT 기반 내수면 양식 교육과 창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설로, 청년 어업인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김제시 백산면에 총사업비 250억 원을 들여 본관동, 합숙동, 연구실습동, 임대형양식장 등 연면적 9,510㎡ 규모로 건립되며, 2028년 준공 예정이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총 6개 작품이 응모했으며, 지난 9월 15일 발표심사를 거쳐 당선작이 결정됐다. 특히 전북도는 국토교통부 건축 설계공모 정보서비스 허브를 활용한 디지털 심사를 도내 최초로 도입해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였으며, 심사 과정은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돼 투명성을 확보했다.

당선작은 대지의 높낮이를 활용한 건물 배치, 공간의 연결성과 독립성의 조화,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통해 사업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형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디지털 심사 방식을 통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설계공모가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사용자의 관점에서 완성도 높은 공공건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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