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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완주·전주 통합, 주민투표로 결론내자”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9.25 17:27 수정 2025.09.25 05:27

김관영 도지사, 6자 회담 직후 입장 표명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25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완주·전주 통합을 둘러싼 6자 간담회 직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오늘 완주·전주 통합을 두고 의미 있는 첫 공식 논의가 이뤄졌다”며 정부, 정치권, 지방자치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절차와 향후 방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한 자리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논의의 방식은 다를 수 있으나, 최종 결론의 기준은 결국 주민의 선택이라는 점은 다시 한번 확인된 사실”이라면서, 통합 논의를 더 이상 지연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 지사는 특히 주민투표를 통합 결정의 핵심 수단으로 제시하며 “주민투표는 절차적 정당성과 민주적 신뢰성을 모두 갖춘 방식으로, 결과에 대한 주민 수용성 또한 가장 높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상호 비방 금지, 홍보물 기준 마련, 방송 토론회 개최, 읍면동 순회 설명회 및 공동 유세단 구성 등을 통해 찬반 양측이 공정하게 의견을 펼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히며, “우리 도는 그 과정이 공정하게 운영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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