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 정치/군정

소비쿠폰, 경기 활성화 효과 국민적 공감대 확인...추석 특수 기대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9.26 09:46 수정 2025.09.26 09:46

김원이 의원, 여론조사 결과
2차 사용처 농수산물점 증가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이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으며, 정책의 지속에도 과반수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실은 지난 9월 5일부터 11일까지 소비쿠폰 정책의 경기 활성화 기대효과와 개선사항 파악을 위해 한국리서치에 의뢰하여 전국 성인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5.3%가 소비쿠폰이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이는 ‘매우 도움된다’ 36.9%, ‘도움된다’ 28.4%를 합산한 수치이다. 

반면, ‘도움이 안 된다’는 응답은 16.6%(9.1% + 7.5%)에 불과했다. 또한, 이 같은 소비쿠폰 정책을 지속하는 것에 대한 찬성 의견은 59.2%로, 반대 의견(33.5%)보다 두 배 가까이 높게 나타나 국민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1차 소비쿠폰 사용처로는 음식점(68%), 편의점(38%), 슈퍼마켓(32.6%) 순이었으며, 주로 외식과 식료품, 생활용품 구매에 사용된 것으로 분석됐다. 사용 대상으로는 ‘내 자신’(63%)과 ‘자녀 등 가족’(52.4%)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2차 소비쿠폰을 사용하고 싶은 곳으로는 여전히 음식점(52.4%)과 슈퍼마켓(34%)이 높게 나타났으나, 농수산물점(26%)은 1차 대비 2배 가까이, 정육점(19.7%) 역시 6%p 증가하는 등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구매에 사용하려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개선이 필요한 점으로는 사용가능 지역 확대(39.8%)와 사용가능 상점 확대(35%)가 가장 높게 꼽혔으며, 선별지원 강화(25%)와 금액 상향 조정(24.2%)이 그 뒤를 이었다.

김원이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이 경기 활성화에 효과적이며, 국민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며, “특히,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비쿠폰으로 농축수산물 구매 증가가 예상돼 지역 소상공인과 농어업·축산인들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