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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희장학재단, 제3기 장학생 278명 선발

박병진 기자 입력 2025.10.20 17:29 수정 2025.10.20 05:29

4억원 장학금 전달

재단법인 손태희장학재단(이사장 김순옥)은 오는 10월 25일(토) 오후 2시, 전북 익산시 남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3기 장학생 수여식을 열고, 총 278명의 학생에게 4억여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3기 장학생 선발에는 총 3,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남성학원 산하 4개교 재학생 145명과 전국 단위로 선발된 일반 장학생 133명(초등학생 3명,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8명, 대학생 92명)이다.

특히, 초·중·고 장학생은 전북 도내, 대학생은 전국 대상으로 선발했다.

재단은 남성학원 재학생에게 1억 8천만 원, 일반 장학생에게 2억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손태희장학재단 김순옥 이사장은 “선발된 학생들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인정받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희망”이라며, “이번 수여식은 이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순간이자, 재단의 비전과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손태희장학재단은 2011년 설립된 보당장학재단을 전신으로 하며, 2023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고 수혜 범위를 전국 단위로 확대했다. 손태희 설립자는 100억여 원의 사재를 출연하여 재단을 설립했으며, 2012년부터 2025년까지 14년간 총 4,198명의 학생에게 41억 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급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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