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나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가 21일 초·중·고등학교 졸업예정인 저소득층 학생 20명에게 30만원 상당의 동절기 의류 교환권(총 600만 원)을 지원하는 ‘온기(溫氣) Dream 사업’의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온기(溫氣) Dream 사업’은 나운2동 지사협에서 처음 진행된 특화사업으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새로운 도약을 앞둔 아동·청소년들을 응원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류를 지원받은 한 학생은 “갑작스러운 추위에 두꺼운 외투가 필요했는데 이 사업을 통해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외투가 생겨 행복한 겨울이 될 것같다.”라고 밝혔다.
이백만 민간위원장은 “졸업을 통해 상급학교로 진학하고 사회로 진출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과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뿐만 아니라 지사협의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주민들이 더 많이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귀우 동장은 “착한가게·착한가정 등 다양한 사랑의 나눔을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미래의 주역들에게 큰 힘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더욱 세심하게 지역사회를 살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