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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AI혁신의 중심, 전주가 답이다’

이강호 기자 입력 2025.10.22 14:56 수정 2025.10.22 02:56

전주시, AI추진위 공식 출범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나서

전주시가 인공지능(AI) 산업을 지역 신성장의 핵심축으로 삼고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지역 산업 혁신 전략을 논의하는 ‘전주AX미래전략 포럼’이 열리며, 전주시 인공지능 추진위원회도 공식 출범한다.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은 오는 29일 진흥원 대강당에서 ‘AI혁신의 중심, 전주가 답이다’를 주제로 전주AX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주시가 AI 중심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청사진을 공유하고, 산업계·학계·유관기관이 함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북권 AI 생태계 조성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포럼에서는 먼저 전주시 인공지능(AI) 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문을 여는 위원회는 우범기 전주시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아 시의 AI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인공지능, 로봇, 모빌리티, 바이오,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 20명이 위원으로 참여하며, 임기는 2년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AI 산업 추진 방향과 AX(Advanced eXperience) 기술 동향 △피지컬AI 산업과 미래 전망 △전주 신성장산업 견인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특히 전주시가 추진 중인 피지컬AI 산업 육성 전략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지역 산업 구조 전환의 구체적 로드맵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AI산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경쟁력”이라며 “이번 포럼은 전주가 AI 기반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전주시가 AI산업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산·학·연·관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AI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 전반의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AI 전환에 관심 있는 기업과 대학생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www.jica.or.kr)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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