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전주시, 청년정책 한눈에… ‘청춘응원패키지’ 설명회

이강호 기자 입력 2025.10.22 14:57 수정 2025.10.22 02:57

전주시가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홍보에 나섰다. 청년들의 구직, 주거, 금융, 문화복지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나로 묶어 소개하는 ‘청춘응원패키지’ 설명회를 열고, 청년정책의 문턱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22일 전주시와 청년활력과에 따르면, 이날 ㈜휴먼제이앤씨에서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춘응원패키지’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전주시가 추진 중인 15개 주요 청년지원사업을 분야별로 통합 정리해 청년들에게 한눈에 안내하기 위한 자리였다.
설명회는 ‘구직 지원’, ‘주거·금융 지원’, ‘문화·복지 지원’ 등 3대 분야로 구성됐다. 구직 지원 분야에는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활력수당 △청년면접정장 무료대여 △교통비 지원 사업이 포함됐다. 주거·금융 지원으로는 △청년만원주택 ‘청춘★별채’ △청년월세 한시 지원 △청년 두배적금 사업 등이 소개됐으며, 문화·복지 분야에서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자립준비청년 멘토링사업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사업 등이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며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전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청년정책을 하나로 묶어 안내함으로써 접근성을 높였다”며 “복잡한 행정 절차로 참여하지 못했던 청년들이 보다 쉽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전주시는 올해 하반기 ‘인구청년정책국’을 신설하고, 청년 관련 사업을 전담하는 ‘청년활력과’를 중심으로 운영체계를 일원화했다. 청년정책 홍보도 ‘청정지대’ 온라인 플랫폼(youth.jeonju.go.kr)을 통해 통합 제공하고 있다.
오태영 전주시 청년활력과장은 “청춘응원패키지를 통해 전주시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