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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농협, 2025년산 산물벼 자체수매 본격 추진

김정오 기자 입력 2025.10.22 16:05 수정 2025.10.22 04:05

- 잦은 비로 인한 수확기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원 소득안정 위해 총력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은 2025년산 산물벼 수매를 10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계획보다 1주일 연기된 일정으로, 잦은 강우로 인한 벼 수확 지연과 수분조절의 어려움을 고려한 조치다.
올해 무주농협의 수매 예상물량은 총 800톤(20,000포×40kg)으로, 이 중 친환경 벼 150톤, 일반 벼 650톤이 포함되어 있다. 조합은 농가별 수확 상황을 반영하여 탄력적으로 수매 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한 철저한 수분 관리와 검사 체계를 병행하고 있다.
곽동열 조합장은 “10월 잦은 비로 인해 벼 수확에 어려움을 겪은 상황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농협이 조합원의 판로 확보와 제값 받기 실현을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고 자체수매가 원활히 이루어 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주농협은 자체산물벼 수매가격이 확정되지 않아 우선지급금으로 4만원을 지급하고 수매가격이 확정되면 추가정산을 한다고 말했다.
이번 산물벼 수매는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무주농협은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수매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무주=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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