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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AI·디지털 클래스 페스타 개최, 94개 학급서 수업 나눔

조경환 기자 입력 2025.10.28 10:39 수정 2025.10.28 10:39

AI·디지털 활용, 미래인재 양성 위한 수업 혁신
교원 역량 강화 및 맞춤형 수업 확산 도모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AI·디지털 활용 교원 역량 강화 및 학생 맞춤형 수업력 향상을 위해 도내 94개 학급에서 수업 나눔의 장이 펼쳐진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오는 31일부터 11월 28일까지 한 달간 도내 94개 학급에서 ‘2025 전북 AI-디지털 클래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수업, 함께 열다’를 주제로 열리며, 2025년 에듀테크 성과보고회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이번 페스타는 디지털 선도학교 대표 교사,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 이수 교사들이 직접 AI·디지털을 활용한 수업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업 나눔은 전주 19개교, 익산 17개교, 군산 11개교 등 도내 시군 전역에서 이루어지며, 학교급별로는 초등 71개, 중등 11개, 고등 10개, 특수 2개 학급 등 총 94개 학급이 참여한다.

전북교육청은 AI디지털 현장지원단과 수석교사를 활용한 사전 컨설팅을 진행해 수업의 질을 높였으며, 참관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업 전 사전 협의와 수업 후 사후 협의를 운영하도록 구성했다.

교육청은 이 행사를 통해 AI·디지털 활용 수업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고, 지역 및 학교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AI-디지털 클래스 페스타는 내실 있게 준비된 수업을 교사들이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단순히 수업을 공개하는 것을 넘어 교사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현장 친화적인 수업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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