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용소초등학교(교장 최현순)는 지난 27일 6학년 주지연 학생이 ‘2025년 학생 마음건강 콘텐츠 공모전’ 인포그래픽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8일 밝혔다.
주지연 학생의 대상작 ‘마음근육을 키우는 마음챙김’은 팬데믹 전후 청소년 우울증 치료 현황을 비교하고, 마음챙김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긍정적 변화를 제시하며 마음 건강 관리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강조했다.
특히, '먹으면서 하는 마음챙김', '움직이면서 하는 마음챙김' 등 초등학생들이 즉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아내 내용의 전문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강수연 전문상담교사의 지도 아래 운영된 ‘心心풀이 꽃心터 마음챙김 동아리’의 내실 있는 활동이 맺은 결실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동아리는 사회정서역량 진단 검사를 시작으로 9차시의 체계적인 사회정서교육, 전문가 초청 명상, 감정조절용 애착인형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중심 활동을 진행해 왔다.
또한, ‘함께 쓰는 칭찬 일기’와 ‘전교 스트레스 관리 비법 자랑 대회’ 등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하는 긍정적인 학교 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
주지연 학생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제 마음을 들여다보는 법을 배우고, 마음챙김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저처럼 다른 친구들도 자신의 마음 근육을 튼튼하게 키웠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는데,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