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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정읍 칠보교당 ‘돌돌장’, 200명 주민 참여 속 훈훈…수익금 전액 기부

백종천 기자 입력 2025.11.04 17:12 수정 2025.11.04 05:12


원불교 칠보교당(주임교무 김기성)과 원불교환경연대가 지난 2일 칠보교당 앞마당에서 ‘옷장 21% 비우기 자연순환 돌돌장’을 개최했다. 사용하지 않는 의류를 나누는 친환경 나눔장터인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순환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 발생한 기부금과 판매 수익금은 관내 이웃돕기 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판매되지 않은 의류는 헌옷 수거함을 통해 재활용돼 자원순환의 뜻을 이어간다.

현장에서는 환경 퀴즈 맞히기, 교환권 증정, 점심 식사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나눔의 기쁨을 체험했다.

원불교 칠보교당 신명섭 교도회장은 “이번 돌돌장은 옷 한 벌이 다시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는 따뜻한 순환의 장이었다”고 전했다.

김인숙 봉공회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기후위기 극복의 실천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사랑을 나누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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