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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시, 2025년산 공공비축미 2,151톤 매입 추진

이강호 기자 입력 2025.11.09 14:06 수정 2025.11.09 02:06

전년比 319톤 줄어 87% 수준

전주시가 이달 말까지 2025년산 공공비축미 2,151톤을 매입한다.
전주시는 7일 “올해 배정된 공공비축미 매입물량은 건조포대벼 1,585톤, 산물벼 213톤, 가루쌀 353톤으로 총 2,151톤이며, 오는 11월 말까지 매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물량은 시장격리곡 매입물량이 제외되면서 지난해 대비 319톤 줄어 87% 수준이다.
시는 농가 출하 편의를 위해 동별 물량 및 이동 거리를 고려, 4개 권역으로 나눠 분산 매입하며, 수매된 미곡은 전주시 정부양곡관리창고 4곳에 보관된다. 올해 매입 품종은 일반벼 ‘신동진’과 ‘참동진’, 가루쌀 ‘바로미2’ 등 3품종이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연말에 확정되며, 농가는 출하 직후 40㎏ 포대당 4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우선 지급받는다. 이후 12월 말 최종 정산 금액이 일괄 지급된다.
다만, 매입 대상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할 경우,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 농가는 품종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
강세권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잦은 비와 폭염 속에서도 수확을 마무리한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공공비축미 매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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