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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소방본부, 겨울철 난방 수요 증가 대비 옥내탱크저장소 집중 점검 착수

송효철 기자 입력 2025.11.12 15:20 수정 2025.11.12 03:20

위험물 누출 등 사고 예방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겨울철 난방 수요 증가에 대비해 옥내탱크저장소에 대한 선제 점검에 나선다.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위험물 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위험물 제조소 등 404개소 가운데 25개소를 선정해 19일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난방용 연료 사용이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위험물 누출, 증기 발생, 정전기 등으로 인한 화재 및 폭발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은 각 소방서 화재안전조사단이 직접 수행하며, 소방검사와 안전컨설팅이 병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안전관리자의 업무 수행 상태 △시설 유지관리 실태 △무허가 위험물 또는 시설 설치 여부 등이다.
또한 소방본부는 안전컨설팅 과정에서 최근 발생한 유사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화재안전 코칭서비스를 통해 시설 관리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난방용 연료 저장시설의 안전관리는 겨울철 도민 안전과 직결된다”며 “잠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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