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 서신지구대가 최근 금값 상승과 함께 금은방을 노린 절도 범죄가 잇따르자 관내 금은방을 대상으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서신지구대는 관내 금은방 8곳을 직접 방문해 CCTV 작동 여부, 보완시스템 설치 현황, 비상벨 등 보안 장비를 점검하고 업주에게 침입 예방을 위한 철제 셔터 설치와 고가 귀금속의 금고 보관 등을 권고했다.
특히 취약시간대에는 금은방 주변을 탄력순찰 노선으로 지정해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세철 서신지구대장은 “업주는 의심스러운 손님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할 경우 즉시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영업 종료 후 가시적 순찰과 범죄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경찰은 금값 상승으로 귀금속 관련 범죄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유사 범죄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