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익산시지역위원장 임형택 전 익산시의원이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했다. 임형택 후보는 12일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조국혁신당을 대한민국 정치 혁신의 쇄빙선으로 만들겠다”며 지역에서 시작하는 정당 개혁을 강조했다.
임 후보는 스스로를 “지역에서 정치를 시작해 지금도 지역에서 혁신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중앙 중심의 정치 문화를 벗어나 지역과 당원이 주도하는 정당 운영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그는 “혁신은 변방에서 시작된다”며 조국혁신당이 ‘지역 기반의 강소정당’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회가 발표한 ‘뉴파티 비전’을 언급하면서 △개방성 △다양성 △연결성 △지역성 등 4가지 키워드를 정당 혁신의 방향으로 제시했다. 그는 ▲당 운영 과정에 국민과 당원의 참여 보장 ▲지역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정당 구조 ▲청년·노년·지역·중앙을 잇는 연결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후보는 출마 선언문에서 첫째 정당 혁신, 둘째 공천 혁신 셋째 선거 과정에서의 불평등 해소, 마지막으로 지역 순회 원탁회의 등을 열어 사회권 강화 4대 혁신 과제를 제시했다.
임 후보는 “최고위원 구성에서 수도권 중심 사고를 버리고 지역의 몫이 보장돼야 한다”며 “지역에서 검증된 사람이 최고위원으로 참여해야 진짜 정치 혁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조국혁신당과 함께 쇄빙선을 타고 2030년을 향한 항해를 시작하겠다”며 “함께 혁신하고 함께 승리하자”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임형택 후보는 제7·8대 익산시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조국혁신당 익산시지역위원장과 전북도당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