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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시, 농업인 교육·청년농 육성 ‘성과’

이강호 기자 입력 2025.11.25 14:45 수정 2025.11.25 02:45

농업인대학·청년리더 과정 확대… 멜론 품목 컨설팅 소득 향상

전주시가 올해 추진한 농업인 전문교육과 청년농 육성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5일 “올해 교육 만족도와 기술 향상도가 전반적으로 높았다”고 밝혔다.
농업인대학은 올해 오이·호박, 고추 등 2개 과정으로 확대 운영됐으며, 56명이 수료했다.
시설환경 관리·병해충 방제 등 실습 중심 교육을 적용한 결과 영농기술 향상도가 평균 28.9%포인트 증가해 생산성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청년농 분야에서는 스마트농업·AI 활용 등을 다룬 ‘미래농업 청년리더 양성과정’이 96%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올해 처음 진행된 멜론 품목 현장컨설팅은 품질 향상과 함께 소득이 20~30% 증가해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이밖에 새해농업설계교육과 품목별 전문기술교육 등을 통해 1400여 명이 영농 정보를 습득했고,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통해 SNS·ChatGPT 활용 능력 또한 강화됐다.
강세권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 중심 교육을 이어가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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