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 로타리클럽(회장 정병훈)은 11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 동안 남부시장 내 '희망이꽃피는집'에서 '2025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를 대대적으로 실시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주완산 로타리클럽 회원과 배우자 40여 명이 참여하여, 겨우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제공될 총 350포기(약 1,000kg)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는 일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가 이루어진 ‘희망이꽃피는집’은 수녀님들이 매주 평일 점심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밥과 반찬을 직접 만들어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소중한 나눔의 공간이다. 본 클럽은 이곳에 1년 동안 식사로 제공될 김장김치를 기부하고 또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취약계층 31세대에 김치를 나눔하기 위해 이번 봉사를 기획했다.
배우자들은 배추 다듬기, 절이기부터 양념 버무리기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회원들과 배우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껏 담근 김치는 묵직한 무게만큼이나 큰 사랑을 담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정병훈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는 김장 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희망이꽃피는집 수녀님들의 숭고한 봉사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회원들과 배우자들이 정성을 다해 김치를 담갔다. 앞으로도 '초아의 봉사(Service Above Self)'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전주완산 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밝혔다.
‘희망이꽃피는집’ 관계자는 "매년 큰 힘이 되어주는 전주완산 로타리클럽 덕분에 취약계층에게 1년 내내 맛있는 김장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2025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는 전주완산 로타리클럽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진정한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